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인 학대 (문단 편집) ===== 밀리터리 ===== 노인학대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 여기에 기재가 안된 무기들도 많다. * [[KC-135]] - 첫 배치가 1954년에, 마지막 생산분도 65년에 인도된 현재 최소 50년 이상 된 기체. 하지만 지금도 해당 급유기와 계열 기체들이 날아다니고 있으며, 2040년도까지는 굴릴 예정. * [[기어링급 구축함]] -2차세계대전에나 쓰던걸 한국 해군과 대만, 브라질 해군에서 50년이 지나도록 운용했다가 퇴역시켰고, 2005년을 끝으로 대만에서도 60여 년 만에 퇴역했다. 미 해군 노병들도 이게 아직도 현역이라는 것에 반가워하고 놀라워했을 정도. * [[이스라엘]]의 [[M4 셔먼]] - 무려 70년 된 전차를 온갖 여러 가지 [[마개조]]를 해서 오랫동안 굴려 먹었다. [[http://gall.dcinside.com/arm/94177|이스라엘의 기행]]. 지금은 --다행히-- 모두 퇴역한 상태. * [[대한민국 국군]]의 [[수통#s-1]]과 [[반합#s-4]] -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면서 오래된 이 분야 최강자 중 하나로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구형 반합과 구형 수통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7~80년대 생산품은 기본이고 심하면 2차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프랑스]]나 [[태평양 전쟁|태평양]]에서 구르다 온 '''1944년'''식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40년대 생산 수통에다가 '''진짜로 물을 담아 먹은''' 사람들이 존재했다. 거기다 물 담아 먹으면 썩은 맛이 난다고...] 그나마 2010년대 이후가 되어서야 신형 수통과 반합으로 대체됐거나 대체하는 중이다. * [[대한민국 육군]]의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 -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군이 사용하던 105mm 곡사포가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사단에서 아직도 운용 중에 있는 곡사포이다. 최소한 6.25 전쟁 중부터 사용을 했으니 60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이 곡사포를 퇴역시키지 않고 개수하여 [[K105HT 차륜형자주포]]로 사용할 예정. * 대한민국 국군의 비화폰은 2020년 7월까지 2G폰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7월 이후 군 주요 지휘관에게 [[갤럭시 S20]]을 군용으로 개조한 비화폰을 국방장관을 비롯 주요 군 지휘자 500여명에게 지급함으로서 5G로 넘어갔다. * [[대한민국 육군]]의 [[M114 155mm 곡사포]] - 이 곡사포도 6.25 전쟁 중에 위의 [[M2 / M101 계열 105mm 곡사포]]보다는 조금 늦기는 했지만 역시 도입했고 이 곡사포는 그나마 국산 [[KH179 155mm 견인곡사포|KH-179]] 155mm 견인 곡사포가 개발이 돼서 대부분 대체 및 비축이 됐지만 그래도 후방지역의 동원, 지역방위사단 등에 남아있고 예비군용으로 비축 중이다. * [[대한민국 육군]]의 [[KH178 105mm 견인곡사포|KH-178]] 105mm, [[KH179 155mm 견인곡사포|KH-179]] 155mm 견인 곡사포 - 위의 곡사포들보다는 덜 노인학대이겠지만 그래도 오래 사용한 곡사포이다. [[KH178 105mm 견인곡사포|KH-178]]의 경우 1970년대 말에 개발 완료하고 1980년대 초에 화력이 약하다고 판단해서 1개 대대 분량의 곡사포가 생산됐고, [[KH179 155mm 견인곡사포|KH-179]]의 경우 1982년 개발 완료하고 1983년에 생산하기 시작해서 2022년 현재도 운용 중에 있는 견인 곡사포. 이것도 역시 105mm 차륜형 자주포처럼 차후 개량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대한민국 공군]]의 [[KF-5]], 이란 공군의 [[HESA 아자라크쉬]], [[HESA 사에케]], 그리고 싱가포르 공군의 [[F-5]]S - 연령이 오래된 전투기를 계속 굴리는 통에 여러 번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모두 다 최소 2020년까지는 운용할 예정인 듯하다. 게다가 운용국가들이 약을 빨았는지 각자 마개조를 해버렸다. 한국공군의 제공호는 KGGB라는 정밀유도폭탄을 운용하고, 이란공군의 아자라크쉬는 크기가 좀 커지더니 사에케까지 가서는 아예 쌍 수직미익을 장착하는 마개조를 해버렸고, 싱가포르공군의 타이거II는 무려 '''[[AIM-120]]'''을 운용한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KF-5(제공호)가 퇴역할 시기는 KF-X 사업이 완료돼서 양산기가 나오면서 순차적으로 대체되어 완전 퇴역 시기는 2030년으로 추정. 자세한 내용은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6/2015101690158.html|F-4E 팬텀, F-5E/F 5년 더 연장]] 기사를 참고. * [[대한민국 공군]]의 [[F-4 팬텀 II]] - 대한민국 공군의 '''F-4D는 1969년 1.21 사태 이후부터 2010년 6월 16일까지 총 41년 동안 운용했다'''. 또한 RF-4C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미합중국 공군|미 공군]]이 우려먹다가 버리려는 것을 사들여서 운용했기 때문에 운용한 지는 약 10여 년이지만 실 수명은 '''40년이 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2010년 추락한 RF-4C의 경우에는 수명이 44년째 운용한 것이었다. 그리고 '''F-4E형은 아직 5~7년 더 운용할 예정이므로 사실상 2024년 전후로 퇴역하기 때문에 실 운용 기간은 40년이 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참고로 1990년대 초반에 퇴역한 F-86 세이버 전투기 계열의 경우 6.25 전쟁 이후 1950년대 중반에 도입한 기종으로 역시 약 40년 동안 운용했지만, 엔진은 여전히 살아남아서 제설용 장비 즉 [[SE-88]]로 2010년대에도 정비해가면서 여전히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편이다.] * [[대한민국 육군]][[M48A3K / A5K|과]] [[대만 육군]], [[튀르키예 육군]]의 [[M48 패튼]] - 마찬가지로 이 동네에서 나름 짬이 높다. '''1952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으니 2023년 기준으로 '''71년.''' 한국의 경우 무려 도입 시기가 1960년대부터이다. 타국도 1960년대에 도입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대한민국 국군의 패튼의 경우에는... 그래서인지 2015년 12월 15일에 고장이 나면 수리하지 않고 자연 도태시키기로 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군의 M48 패튼[* 정확히는 1978년부터 개수 및 개량 그리고 일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도입된 M48A3K와 M48A5K 계열(A5K1 or A5K2 or A5KW) ]의 경우 2019년에도 여전히 운용 중으로 밝혀지면서 사실상 M48 패튼의 생산 시작 기간부터 무려 '''67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육군의 M48 패튼 계열은 2020년도 까지는 퇴역 절차를 밟을 예정...이었는데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폴란드에 국내에 배치될 예정이었던 K-2 흑표 전차들을 긴급 수출하며]] 안그래도 오래된 상태인데 더 오래 굴릴 전망이다. 그나마 해병대의 경우에는 M48A3K 전차를 K1E1으로 전량 교체하며 M48A3K는 마침내 기나긴 70년 남짓의 세월 끝에 퇴역하게 되었다. 다만, M48A5K 계열은 아직도 운용중이다. 아마 [[K-2 흑표]]가 양산되며 [[K-1 전차]]가 해병대로 완전히 넘어와야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 육군]]의 경우에는 차세대 주력전차인 [[알타이 전차]]의 양산 계획이 미뤄지면서 M48 패튼이 퇴역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대만군의 M48 패튼은 [[M1 에이브람스]]의 도입을 감안해도 원래 전차의 수량이 부족해 퇴역할 가능성이 낮은 편. * [[대한민국 국군]]의 수송용 차량([[K-511]], [[K-711]] 등) - 이미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61811021956339|경제 수명 자체를 초과한 차량이 적지 않으며]] 5t 트럭은 이 수명을 초과한 차량이 60%를 넘는다. 설계 단계로 들어가면 더 심각해서 이미 2010년 기준으로 40년도 더 전에 설계한 차량이다. 주행 성능, 연비, 정비성 등이 모두 2010년대 수준과는 매우 거리가 멀다. 그래서 현제 [[중형표준차량]]을 1만 4천대를 양산해 대체할 예정이다. * [[북한군]] - 북한이 [[에어쇼]]를 하면 미국 등지의 관객이 몰리는 이유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MiG-15]], [[MiG-17]], [[MiG-19]], [[MiG-21]])이 [[박물관이 살아있다!|날아다니니]]'''' 보러 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 [[T-34-85|T-34]] - 비록 후방부대이기는 하나 아직도 T-34가 현역으로 굴러가고 있다. 참고로 사실 북한 이외에도 팔레스타인, 크로아티아 등 비교적 최근까지 T-34를 굴린 나라들은 있다. 하지만 북한의 경우 T-34나 [[SU-100]] 자주포 등의 노후장비를 운용하면서 분명히 '''선전용'''인 영상들(즉, A급만 골라서 촬영했을)에 얼굴을 비추는 판이라 리얼로 [[월오탱]]이나 [[워썬더]]를 하고 있다는 소리까지 듣는 선군정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박물관이 살아있다. 현실판-- 사실 러시아에서도 T-34가 현역이기는 하지만 이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승리의 날]] 기념 퍼레이드 정도에나 사용하는 것이고 북한군은 실전 운용이라는 거... * [[MiG-15]], [[Il-28]] - 세계 최후의 현역 운용국이다. * [[모신나강]] - 밀리터리계 노인 학대의 정점. '''1891년''' 처음 개발되어 체첸 전쟁 등 현재에도 여러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노인 학대+[[장수만세]]라고 [[노익장|할 수 있는데]], 러시아만 해도 수렵용으로 어느정도 수요가 있는데에다가, 저격용과 예비, 의장용으로 1998년까지 이 총을 지속해서 생산했었고 이후로도 핀란드 등에서 유지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데다가 총 자체도 [[마개조|현대식으로 개량되어]] 쓰이는 등 모신나강 자체는 여전히 현역이다. * [[그라 소총]] - 1800년대 프랑스에서 개발된 단발식 소총으로 예멘 내전에서까지 모습울 보이고 있다. * [[비라트]] - [[인도 해군]]의 퇴역한 항공모함. [[영국 해군]]에서 [[1959년]] 취역하고 [[포클랜드 전쟁]] 등 굵직한 해전을 치른 끝에 [[인도]]에 중고로 매각됐는데, 인도는 이 항모를 '''[[2014년]]'''에 퇴역시키고 '''[[2021년]]''' 스크랩 처리했다. * [[StG44]] - 현대에도 분쟁 지역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어지간한 2차대전 무기들에 해당하는 사항이지만…[* 시리아 내전에서 이 무기 수천 정과 탄약이 보관된 컨테이너를 반군 측이 찾아내어 무장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다.] * [[AK-47]] - 오래된 총이고 점차 밀려나는 중이지만 내구성이 좋고 값이 싸므로 돈 없는 나라는 정규군도 신형소총으로 못 바꾸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테러리스트나 민병대 따위는 말할 것도 없고. AK-47 자체는 본가 러시아에서 이제는 만들지 않지만, 라이선스라는 개념이 없던 공산국가 소련에서 설계된 것인지라 설계도면이 전 세계에 퍼져있고 여기저기서 카피품과 개량품의 개발과 생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본가인 러시아군에서 [[AN-94]]에 혹독하게 데인 후 [[AK-12|직계 후손]]을 채용했기 때문에 장수 만세로 볼 수도 있다. * [[M1911]] - 소총계에는 위에 언급한 세 총들이 있다면 권총계에는 이것이 있다. 1911년에 나와서 이후 미국이 참전했던 모든 분쟁에서 쓰였고, 현재도 민수시장에서는 그 견고함과 안정성, 위력을 입증받아서 인기가 매우 좋다. 군경에서는 밀려나고 있는 추세지만, 미 해병대에서는 [[M45A1 CQBP]]로 채용되어 아직도 쓰이고 있다. * [[CH-47]] - 1961년에 첫 비행을 하고 다음해인 1962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대형 수송 헬리콥터로, 현재도 생산중이다. * [[Mi-8]] - 서구권에서 CH-47이 있다면, 동구권에는 이놈이 있다. 1961년에 첫 비행을 하고, 196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헬리콥터로 언제 퇴역을 할지 모르는데에다가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은 계속 사용될 예정이다. 게다가 CH-47과 똑같이 지금도 생산중이다. 같은 포지션이였던 [[UH-1]]이 일선에서 물러나기 시작한 것을 보면 더욱. * [[B-52]], [[Tu-95]] - 각각 미국과 구 소련, 현 러시아의 폭격기로 두 기체들은 1952년에 첫 비행을 했고, B-52는 1955년에, Tu-95는 1956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2040년대까지는 계속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B-52의 경우는 본국인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연장하고 개량해서 쓰고 있다보니 [[장수만세]]로 분류된다. 그 미국의 장비 중에서 50년대부터 운용되고 앞으로도 퇴역이 멀었다는 점에 임팩트가 커서 여기에도 적혔을 뿐이다. * [[Strv L-60]] - 1934년에 설계된 전차를 2002년까지 굴렸다. 다만 운용 주체는 생산국인 스웨덴군이 아닌 도미니카 공화국군이 사용 중이다. * [[아이오와급 전함]] - 아래의 예시들보단 어리지만(?) 나름대로 노인학대다. 1944년에 취역한 전함을 [[팰렁스|CIWS]], [[하푼|대함미사일]], [[BGM-109 토마호크|지상타격용 순항미사일]]까지 달아가면서 1990년대까지 잘 굴려먹었다. 자세한건 문서참조. * 잠수함 구난함 [[콤무나|RFS 콤무나]] - '''밀리터리 계에선 이 방면의 끝판왕.''' 러시아의 '''현역''' 잠수함 보조함으로 러시아 최초의 쌍동선이다. ''' 이 함선은 __1913년에 진수__되어 __1915년에 취역__했다. 51년이 아니라 15년이 맞다.''' 이즈음 취역한 함선들이 [[강구트급 전함]]이나 [[공고급 순양전함]]처럼 2차 세계대전 시기에도 구형함 취급 받던 함선들임을 생각하면 이런 걸 여태 우려먹는 소련-러시아가 독해 보일 지경이다. 그러니까 이 함선은 '''[[러시아 제국]] 말기'''에 만들어져서 '''[[소련]]의 성립''',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었고 '''냉전'''의 시작과 끝, '''소련의 해체'''와 1992년 '''러시아 연방으로의 재출범'''을 모두 겪으며 현역으로 다녔다는 소리이다. 취역 이후로만 만 107년을 썼다.(…) 특히나 이 함선이 끝판왕인 이유는 컨스티튜션 등 여타 장수 함선들과 다르게 특별한 의미를 갖춘 기념함이기에 보존된 케이스가 아니라 계속 실제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는 점이 크다. '''2022년'''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 이후 잔해 조사에도 투입됐다는 소식이 있다. --사골이 삭았다-- * [[그라프 폰 괴첸]](Graf Goetzen) - 마찬가지로 '''이 방면의 끝판왕.''' 용도는 전략적 요충지인 탕가니카 호수의 제해권 장악이었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6년, 전황이 불리해지면서 자침했다. 하지만 1927년 영국이 건져내어 [[https://en.wikipedia.org/wiki/MV_Liemba|리엠바]]로 명명해 탕가니카 호수의 운송 수단으로 사용했다. '''2022년 독일 대통령에 의해 재조립되어 여객운항 중이다.''' * [[테메레르급 전열함]] 임플라커블 - '''[[트라팔가르 해전]]'''에 나폴레옹의 프랑스 해군 소속으로 참전했던 두가이 트루앵 호로, 전투 도중 [[영국 해군]]에 나포되어 임플라커블 호로 개칭됐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당대 전열함의 일생이지만…''' 건조된 지 150년이 다 되어가는 [[제 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 현역으로 뛰었다.''' 석탄 운반선으로 사용됐는데, 결국 살아서 1949년에 해체됐다. 반면 1815년에 건조된 동료 전열함 웰즐리 호는 결국 [[루프트바페]]의 공습으로 허망한 최후를 맞았다.(…)[* 그래서 HMS 웰즐리는 '''공군의 공습으로 격침당한 유일한 전열함'''이 됐다.] * '''[[컨스티튜션함]]''' - 미군의 호위함이며 무려 미영전쟁 때 활약한 '''1797년'''에 건조됐고, 상징적인 의미긴 하지만 지금도 현역 함정으로 쓰고 있다.~~ 이건 노인학대가 아니라 조상학대잖아. 장수비결이 뭐예요? [* 항해하지 않을 때는 수리 작업 중이기 때문이다.]~~ 실제 '''자력으로 항해가 가능한 군함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군함'''으로 함장은 항해병과 [[대령]]이 명예직으로 맡는다. * [[HMS 빅토리]] - 영국의 전열함이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군함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759년'''에 기공하여 '''1765년'''에 진수, [[미국 독립 전쟁]] 중인 '''1778년'''에 취역했다.[* 한국사로 치면 [[조선]] [[영조]] 재위 시기에 기공 및 진수하여 [[조선]] [[정조(조선)|정조]] 재위 시기에 취역한 셈이다.]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 당시 [[호레이쇼 넬슨]] 제독이 이 배에서 전사했다.[* 이 배에 넬슨 제독이 쓰러진 자리를 표시한 금판이 있다.] 현재는 자력항해가 불가능하고 영국 해군 장관의 기함으로 사용되어 실제로 항해하지 않고 1주일에 한번씩 해군 장관과 해군 장교 몇 명이 이 군함에서 저녁식사를 함내 사령관실에서 한다. * [[소련 해군]] [[강구트급 전함]] 마라 - '레닌그라드의 수호신'으로 꼽히는 그 함선이다. 독소전쟁 발발(1941년) 기준으로도 이미 30년이 다 된 구형 전함이었으며(1911년 진수, 1915년 취역) 중간에 대규모 개수를 행하긴 했지만, 근본적인 성능을 향상하긴 힘들었다. 그나마도 적백내전 때 한차례 격침당한 것을 인양해서 수리해서 써먹었고, 여기에 1941년 [[한스 울리히 루델]]의 폭격으로 상부 구조물 전체가 날아가다시피 하는 대손해를 입었다. 그런데도 소련 해군은 2, 3, 4번 포탑을 끝까지 살려서 일종의 부유 포대로 전환해 화력지원을 계속했고, 전쟁 후에는 훈련함으로 쓰다가 1953년에야 퇴역했다. * '''[[레오파르트 1]]''' - 원래 1963년 디자인 선정 이후 만들어져 냉전 이후에도 1992년까지 개량 작업을 꾸준히 거치다가 독일에서도 거의 퇴역해 잠들어 있었지만, 2023년경 3개국이 '''최소 100대 이상의''' 레오파르트1 공여를 결정했고 178대를 공여한다는 기사까지 사실일 경우 우크라이나로 공여 예정인 후속전차인 레오파르트2의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량이''' 우크라이나로 대량 수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써 수십 년 만에 다시 부활해 우크라이나 육군이 사용할 전망이다. * [[이란 공군]]의 [[F-14]] * [[에어 포스 원]] - 현재 미국 대통령이 타고 다니는 에어 포스 원은 1,2호기 모두 1990년 도입된 기종으로 무려 '''34년째''' 현역으로 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B747-8]]을 기반으로 한 [[VC-25B]]를 차세대 에어 포스 원으로 주문했지만 도입이 지연되고 있어 2023년 3월 기준으로 1호기는 2027년, 2호기는 2028년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보통 기령이 20년을 넘어가면 노후 기종으로 간주하는데 그 두 배인 '''40년''' 가까이 날다가 퇴역하게 되는 것이다. [[https://simpleflying.com/new-air-force-one-delivery-pushed-back-new-livery-confirme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